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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남발 영화감독 김기덕 규탄 기자회견 "진실을 밝히려는 목소리는 막을 수 없다"

영화노조 / 2019-04-18 13:07:34 / 공개글

고소남발 영화감독 김기덕

규탄 기자회견

"진실을 밝히려는 목소리는 막을 수 없다"

 

❚ 진행순서 ❚

 

사회: 이윤소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부소장

 

❚발언

홍태화 |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사무국장

박건식 | MBC 피디

강혜란 |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배복주 |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한유림 |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전문위원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진실을 향한 목소리를 막으려는 감독 김기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김기덕 감독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며, 피해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김기덕 감독은 지난 3월 ‘피디수첩’과 여배우A씨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가하면, 4월 18일 개막하는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해외영화제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반성과 성찰도 보여주지 않는 김기덕 감독과 그를 옹호하고 그에게 공적 활동의 기회를 주는 사람들 모두 피해자들에게 2차 피해를 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영화 개봉이 취소되고, 감독으로서의 명예가 훼손된 것은 김기덕 감독 본인이 저지른 일들의 결과입니다. 김기덕 감독이 더 이상의 2차 가해를 멈추고, 이제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성하기를 촉구합니다. 동료 영화인이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김기덕 감독이 “입증 가능한 법적 책임만큼이나 도의적 책임의 무게를 깊이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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